
후쿠오카 여행의 핵심 요소를 소개합니다
일본 규슈의 중심 도시인 후쿠오카는 한국에서 비교적 가까워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후쿠오카의 관광을 중심으로, 축제와 음식, 관광명소를 정리하였습니다.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참고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축제로 느껴보는 후쿠오카의 분위기
후쿠오카는 일본에서도 축제가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절마다 크고 작은 행사가 있는데 단순히 관광객을 위한 축제가 아닌 지역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분위기가 강한 편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축제는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입니다. 매년 7월에 열리는 이 축제는 7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전통 행사로, 수많은 참가자들이 커다란 가마를 들고 도심을 달리는 모습은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 것과는 다른 인상을 남기며 축제 기간에는 도시 전체가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벼 여행 시기만 잘 맞춘다면 좋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5월에는 하카타 돈타쿠 항구 축제가 열립니다. 이 축제는 퍼레이드와 공연, 먹거리 부스가 도심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즐기기 좋은 축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텐진 일대를 중심으로 소규모 문화 행사나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이벤트도 자주 열려서 전통 축제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많은 젊은 사람들도 참여하여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음식 트렌드, 요즘은 이렇게 달라졌다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음식이 몇 가지가 있는데 이 중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음식을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는 하카타 라멘입니다. 돼지뼈를 오래 끓인 육수와 가는 면발이 특징인데, 최근에는 전통적인 스타일에 변화를 준 퓨전 라멘 가게도 많이 생겨서 토핑이나 국물 농도를 선택할 수 있는 곳도 많아져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라멘을 즐기기 좋습니다.
또 다른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모츠나베가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술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식사 메뉴로도 자주 먹는 음식인데, 요즘은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하여 채식 위주의 메뉴나 자극을 줄인 맛을 제공하는 식당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디저트 역시 과거에 비해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젤리나 프렌치토스트처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졌고, 디자인이 예쁜 카페들도 도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관광명소에서 느껴지는 후쿠오카의 변화
후쿠오카의 관광명소는 전통적인 장소와 현대적인 공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후쿠오카 성터와 오호리 공원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여행 중 잠시 쉬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특히 오호리 공원은 산책을 하거나 잠깐 앉아 쉬기에도 좋아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다자이후 텐만궁은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주변에 현대적인 미술관과 카페가 들어서며 현지인들도 많이 찾아가는 장소가 되었으며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며 많은 외국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쇼핑과 식사를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캐널시티 하카타도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리노베이션 이후 시설이 좋아졌으며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장소이기도 하며 캐널시티 안에서 즐길 거리가 많고 근처에 호텔도 많아서 이 근처에서 숙박을 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후쿠오카 타워, 마린월드 등은 가족 여행이나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후쿠오카는 여행하는 동안 축제와 음식, 관광명소가 과하지 않게 어우러져 있어 2박 3일 일정에도 부족하지 않고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가능한 도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일본의 분위기와 최근의 트렌드를 함께 느껴보고 싶다면, 후쿠오카는 여전히 좋은 선택지입니다. 겨울에는 한국의 서울과 비교하면 춥지도 않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됩니다. 일상을 벗어나 3일이나 4일 정도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것은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